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서운 걔임/등장인물 (문단 편집) === [[버질]] === >'''안녕하십니까 OOO씨.버질입니다.''' Vergil 하시노가 탈출할 방도가 보이지 않아 좌절하던 도중에 한 크리스탈과 함께 등장한다. 2014년 6월 무걔 인기 투표에서 3위권 안에 든 캐릭이다. 언제나 인사말이 비슷하며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다음 세 가지이다. >"'''버질입니다'''." [* 상단의 대사처럼 이 앞에 "안녕하십니까 ㅇㅇㅇ씨" 라는 인사말을 붙이기도 한다.] [* 참고로 원작에서는 처음에 만났을때 딱 한번만하고 끝나는 인사인데, 여기서는 말할때마다 시도때도없이 반복한다. 이건 당시 [[Schuld]]를 플레이 했던 [[PD대정령]]이 버질의 대사를 읽을때 했던 개그에서 유래되었다.] >"'''아니, 나는 당신을 이끌어 주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질문에는 대답해줄 수 없습니다'''." [[Schuld]]에서 나온 남자로 그려졌던 그 버질이다. 누군가가 "왜 날 돕길 원하지" 라고 물으면 "아니, 나는 당신을 이끌어주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라고 답한다. 몇 번을 되물어도 똑같으나 일부의 질문에만 답하는 것 같다. 그 외의 질문을 하면 "안타깝게도 그 질문에는 대답해줄 수 없습니다" 라는 말만 반복한다. ~~본격 [[매크로]] 돌리는 [[NPC]]~~ [[Schuld]]의 주인공인 아론이 갑작스럽게 거울에서 빠져나온 버질에게 질문을 하지만 위와 같은 애매한 대답만 하는 것의 패러디.[*스포일러1 [[Schuld]]에서나 무서운 걔임에서 버질의 정체는 '''기계'''로 나온다. [[Schuld]]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비호감 캐릭터처럼 보였으나 알고 보니 기계인 것이 밝혀졌고 마지막에 주인공을 돕기 위해 통제를 거역하며 자폭장치가 가동되었을 때에는 사라지는 것이 두렵다는 말을 남김으로써 호감캐로 바뀌었다. 그래서 무서운 걔임에서도 같은 설정으로 차용된 것으로 보인다.] 1편에서는 하시노의 질문에 대답해줄 수 없다는 말만 하다 하시노에게 맞는다(...) 다행히 죽지는 않은 듯.[* 하시노와의 첫 만남에서의 만담은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14&docId=182067583&qb=66y07ISc7Jq06rGU7J6EIOuyhOyni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GpNN35Y7u0ssviJL3GssssssuR-093369&sid=U4pbiQpyVpIAAEvsG1U|여기]]를 참고.] 2편에서도 하시노의 앞에 등장. 하시노에게 조언을 해주며 학교의 불가사의를 설명해주기도. 하시노를 학교로 들여보낸 인물 중 한 명이다. 이 장면에서의 주인공인 인나와 적으로 등장한 시씨시씨씨시가 대치 상태일 때 나타나 인나를 구해준다.[* 버질은 [[갑툭튀]]한 다음 적인 시씨시씨씨시에게도 늘 ~~플레이어들을 황당하게~~ 하던 똑같은 대사를 하여 플레이어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때의 대사 ~~ 아니 나는 당신을 이끌어 주기위해 여기로 왔습니다,천국으로요~~로 보아 힘은 엄청 센 듯. 이후 저주가 풀리고 마을의 평화가 되돌아왔다고 말하지만 도중에 끼어든(?) 인나의 대답은 들어주지 않았다. 5편에서 등장해 인나를 이끌어 주었다. 버질은 구스타프의 존재를 알고 있으며 여기서 온갖 만행을 저지르는 구스타프를 못마땅히 여기고 있는 듯. 중간에 예상치 못한 사고로 사망하지만 '''여럿이자 하나'''이기에 별 문제 없었다. 이후 나타난 다른 버질의 말로는 사고를 당한 버질은 C조 버질(....)이라고. 아무튼 인나를 구해주고 나서는 사라졌다. 후에 월리엄스 판사 씬에 재등장하고 판사와 결혼하고 둘 다 임신(......)하였으나 이 씬은 공식 설정에 들어가지 않는 부분이다. 작중 시간 순서상 5편의 이후인 3편에서는 유사와라에게 나타나서 하시노가 저주를 받은 이유가 하시노가 황제의 공물을 훔쳤기 때문이라는 점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황제를 없애야만 하시노가 저주에 풀린다며 구스타프, 유사와라와 함깨 황제를 물리쳤지만 영원히 책의 내용대로 고통받는 꿈을 꾸고 있어야 했던 하시노의 기억을 지워 저주를 풀어주고 유사와라에게 고백받고 [[백합(장르)|백합]] 엔딩. 3.5편에서는 버질'''들'''이 유사와라의 부탁대로 움직이면서 유사와라의 작전을 도와준다. "왜 날 돕길 원하지?"라는 타케의 질문을 드립이라고 가볍게 씹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유사와라와 행복하게 잘 사는 것으로 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